[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업체 신테카바이오가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16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5000∼1만9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240억∼304억원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오는 12월 2∼3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9∼10일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장은 내달 중으로 예정됐으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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