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11일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입학을 원하는 합격자들은 오는 12월 11~13일 등록예치금을 납부해 합격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 잔여등록금은 2020년 2월 5~7일 납부하면 된다. 

 

미등록 충원의 경우 오는 12월 14~19일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남서울대 합격자 확인 홈페이지에는 미등록 충원을 확인할 수 있는 예비 번호는 발표되지 않아 지원자들의 불만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현재 많은 지원자들이 문의란에 예비번호 관련 문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서울대 측은 현재까지도 마땅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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