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에서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이 '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CJ제일제당)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11∼15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6차 IAVE 자원봉사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자원봉사 성공사례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는 국제 자원봉사 NGO단체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전 세계와 아태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에 자원봉사로 대응하는 사례를 공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에는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이 회사를 대표해 연설을 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노력을 소개했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과 온리원(OnlyOne)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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