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신작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CBT(Closed Beta Test)의 사전 다운로드가 19일 시작됐다 / 사진 = 펄어비스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펄어비스 신작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CBT(Closed Beta Test)의 사전 다운로드가 19일 시작됐다. 정식 CTB는 11월 21~24일의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에 당첨된 이용자는 홈페이지나 당첨자 이메일 링크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펄어비스는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영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각종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게시한 뒤 해시태그(#ShadowArena1stCBT, #RecordShadowArena)를 기재함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300만원 상당의 게이밍 노트북과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세트 등이 준비돼있다. 

 

앞서 펄어비스는 11월 14~17일 진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에서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시연 버전과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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