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마유가 주는 힐링 콘셉트


▲ 이광수(클레어스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배우 이광수의 화장품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7일 클레어스코리아가 공개한 '게리쏭' 바이럴 영상 촬영 현장 사진에서 이광수는 브라운 컬러 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세련된 캐주얼룩으로 댄디남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종일관 부드럽고 자상한 미소를 띄며 브랜드 모델로서 결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촬영 콘셉트는 아시아 프린스로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광수의 일상 생활에서 ‘마유(馬油)가 주는 힐링’으로 진행됐다.


이광수는 촬영 중간에도 대사는 물론 촬영 전반에 대해 스태프들과 적극적으로 상의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러운 촬영 현장 속에서도 모든 스태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와 함께한 게리쏭 바이럴 영상은 11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광수는 2018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Live(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지구대 순경 염상수 역을 맡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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