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급여항목에 수젠텍의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등재됐다는 소식에 6일 수젠텍은 상한가로 마감했다./사진=수젠텍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수젠텍의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등재됐다는 소식에 6일 수젠텍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상승한 6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젠텍은 자사가 개발한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에 따라 건강보험 항목으로 등재됐다고 지난 5일 장 마감 이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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