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대외 소통을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식 SNS 채널 계정을 신규 개설했다. 사진은 JB금융그룹의 페이스북 / 사진 = JB금융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JB금융그룹은 대외 소통을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식 SNS 채널 계정을 신규 개설했다. 

 

이번 기획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변하는 소통 환경에 발맞춰 대중에게 그룹 계열사 소개와 사회공헌 등의 내용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공식 SNS 채널에서는 JB금융그룹이 영위하는 은행, 캐피탈,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 사업 부문과 각종 정보를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동영상, 카드 뉴스를 비롯해 대학생 홍보대사 ‘브릿지’ 활동을 통해 공식 SNS 채널 홍보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B금융그룹 사업 부문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JB금융그룹은 그룹 홍보를 위한 웹진 ‘아우름’도 운영 중에 있다. 전년도 8월 시작된 아우름은 계열사 사업, 사회공헌, 기업문화 등 회사와 관련된 최신 소식을 개제하는 전자잡지다.

 

아우름에는 주마다 JB금융그룹 임직원의 약 60%가 주 1회 이상 방문하는 등 그룹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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