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영향…급등/사진=한국화장품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한국화장품이 미·중 무역 합의 소식에 13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전 거래일 대비 16.70% 오른 1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소식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의 긍정적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화장품은 기초 및 색조화장품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를 영위하는 종합화장품회사이다.

 

주요 유통경로는 시판, H&B사업부(방판), 백화점, 홈쇼핑사업부 등이며, 자회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을 통해 브랜드숍 관련 화장품 판매사업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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