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너시스BBQ그룹)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성장'과 철저한 관리를 통한 '리스크 제로화'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신년식에서 "2020년은 기하급수기업으로, 'Again Great BBQ'를 실현해 2025년 전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천년기업을 완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멤버십을 활용한 AI 마케팅, 빅테이터를 활용한 메뉴 기획 등 프랜차이즈 그룹 최초로 4차산업에 걸맞는 디지털 IT 를 지속 도입, 적용해 '혁신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 재무분야에서는 사람이 직접 입력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를 제거하고 매장에 로봇을 도입하거나 고열의 조리과정에 일하는 직원들 상해를 막는 등 '리스크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윤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올해도 '기하급수기업으로!!, BBQ'라는 경영 슬로건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 성장 노력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설정해놓은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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