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현대차가 신자 제네시스 GV80을 발표한 가운데 호평이 이어지며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29분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91%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GV80'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출시한 첫 SUV(다목적스포츠차량)로 전날 출시됐다.
증권업계에선 이번 신차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살아나면서 현대차 올해 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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