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러 '퍼스널 핸드워시 투데이' (사진= 원플러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원플러는 지난 연휴 핸드워시 주문량이 평소 대비 50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원플러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이 극대화 되면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예방책으로 인해 휴대용 핸드 워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퍼스널 핸드워시 투데이1 제품은 피부 회복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됐으며, 튜브 타입으로 핸드백과 가방 등에 수납이 편리하다.

 

원플러 관계자는 "바이러스는 재채기, 기침 등으로 전파될 수 있어 외출 시 자주 사용하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위생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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