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예계 공개커플이었던 이주승(31)과 손은서(35)가 공개 연애 2년 만에 결별했다.
영화 '결별'을 통해 만난 이들은 2018년 4월 연인 관계가 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손은서는 드라마 '사랑비' '7일의 왕비',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으며, 가장 최근작은 '보이스3'다.
이주승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피노키오' '닥터 프리즈너',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등으로 연기활동을 해왔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소속사측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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