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엔플라잉이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는 엔플라잉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엔플라잉은 "무탈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승협은 "큰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싶다"고, 광진은 "근 손실을 막기 위해 집 근처 헬스장에 가겠다"고 전했다. 차훈은 "집에 가서 고양이들에게 파묻혀 지낼 예정이다", 재현은 "연휴에 만화카페에서 여유 시간을 즐기고 싶다", 회승은 "추석하면 송편. 꿀 송편 많이 먹고 오겠다"며 소소한 연휴 계획을 전했다.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엔플라잉은 새 음악 활동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어 남은 2018년을 알차게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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