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프클럽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패션몰 하프클럽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롱패딩, 무스탕, 캐시미어 코트 등 겨울 아우터를 비롯해 패션잡화, 난방용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겨울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패딩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TNGTW 남녀 공용 프리미엄 구스다운 롱패딩은 10만원대, 피에이티(PAT) 구스다운 패딩 코트는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훼르자는 웰론 롱 벤치코트를 6만원대로 판매하고, 넥워머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휠라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도 각종 패딩 제품을 30%까지 할인한다.

 

방한용 잡화류도 행사가로 준비해 언더러브 기모내의 상하세트는 6,000원대, 레노마 스마트폰 터치 가능 모장갑은 1만원대로 선보인다. 모피 전문 브랜드 리가는 코펜하겐 풀스킨 밍크 머플러를 최대 70% 세일하고, 르샵의 100% 천연 퍼 머플러는 5만원대로 살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침구와 난방용품도 할인한다. 핫팩과 발열 방한조끼, 싱글 온열매트 등 각종 방한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미리 한겨울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종 패션 제품부터 가정용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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