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Kmall24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무엘 (사진= 한국무역협회)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사무엘이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Kmall24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외 소비자 전용 플랫폼 Kmall24는 우리 중소기업의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이 곳을 통해 매년 70개 이상의 국가로 우리 상품이 팔려나가고 있다.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사무엘은 영어권과 중국어권의 대표 SNS인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각각 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다. 최근에는 중국 웹 예능 경연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무역협회 신선영 실장은 "국내 온라인 수출 초보기업의 다수는 해외마케팅 인력의 부재로 인해 해외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집중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해외 인지도가 높은 한류 스타와 한류 온라인 플랫폼 Kmall24를 통해 우리 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 8일 인터뷰 및 촬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이 Kmall24를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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