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정은란 기자]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솔지가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안와감압술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EXID 멤버들이 솔지에게 전한 훈훈한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건강 악화로 인해 새로운 앨범에 참여하지 못한 솔지를 제외한 멤버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솔지 언니는 지금 열심히 치료 중이다. 가끔 만나서 저녁도 먹고 수다도 떤다" 라며 솔지의 근황을 밝혔다.

 

특히 멤버들은 "언니는 매번 저희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언니가 그만 미안해했으면 좋겠다" 라는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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