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레나 (사진= 패션 매거진 더스타)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공원소녀 레나의 사랑스러운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레나는 매거진 더스타 11·12월 합본호를 통해 '소녀들의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주제로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레나는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컷마다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와 립 포인트 등으로 연말을 앞둔 설레는 소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데뷔 3개월 만에 혼자서 화보를 찍게 된 게 믿기지 않는다. 영광스럽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에 대해 묻자 "아직 학생이라 선크림과 틴트만 바르는 정도다. 좀 더 특별한 날은 블러셔와 뷰러를 더한다"라며 "아무리 피곤해도 화장은 깨끗이 지운다"라고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묻자 "타임머신, 지금도 어리지만 뭔가 예전으로 돌아가 보고 싶은 마음"이라며 수줍게 말하기도.

 

레나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1·12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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