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새해를 맞은 뷰티 업계는 '스테디셀러' 리뉴얼 출시에 바쁘다. 지속적인 인기를 받은 스테디셀러의 리뉴얼 제품은 안정적인 판매 연결은 물론 새로운 소비층까지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뛰어난 효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된 품질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스테디셀러 리뉴얼 제품을 소개한다.
-키엘, 2배 더 오래가고 촉촉한 '울트라 훼이셜 크림'
키엘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출시 13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오래가고 2배 더 촉촉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추운 환경에서도 수분 보유력을 더해주는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주고 수분 손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지난 5년간 수백 가지 성분 배합 테스트를 거친 순한 포뮬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 설화수, 업그레이드된 성분에 더욱 풍성해진 '진설라인'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프리미엄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인 '진설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50년 이상된 금강송 잎을 사용해 피부 노화 관리 성분인 DAA 함량을 2배 이상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설 라인은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기존의 '진설수', '진설유액', '진설에센스', '진설크림'과 더불어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없던 '진설마스크'가 추가됐다. 진설마스크는 밤 사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채우고 낮 시간 동안 거칠어진 피부결과 주름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슬리핑 마스크다.
- AHC,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아 더욱 강력해진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AHC는 눈가뿐 아니라 이마, 입가 등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의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하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를 매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7번째 업그레이드된 이번 신제품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100% 인체 유사 콜라겐에 AHC 독자 항산화 성분을 더한 유효 성분을 초미세화시켜 얼굴 전체에 더욱 강력해진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AHC 독자 항산화 성분인 '바이옥시노이드'를 더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탄력, 영양, 수분을 촘촘히 채워주도록 설계했다.
- 미샤, 스테디셀러의 유효 성분을 담아낸 '프로바이오 앰플 압축 크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세럼 에멀전'
미샤는 기존 3세대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에센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4세대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에센스 RX'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출시 이후 7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미샤의 스테디셀러다. 4세대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은 3세대 제품에 비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분이 10배 강화됐다.
또한 미샤는 4세대 '보랏빛 앰플' 유효 성분을 압축시킨 제품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프로바이오 앰플 압축 크림'과 '더 퍼스트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에 보습효과를 강화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세럼 에멀전'도 함께 선보였다.
'프로바이오 앰플 압축 크림'은 10가지 유산균 발효 성분과 보랏빛 과일·채소 성분도 함유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세럼 에멀전'은 냉·온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활성화된 시카효모 발효물과 진주초, 쌀 추출물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 샹테카이, 최신 기술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바이오 리프팅 세럼+'
샹테카이의 새해 첫 신제품 ‘바이오 리프팅세럼+'은 오리지널 '바이오 리프팅세럼' 포뮬라의 최신 기술을 접목해 그 효과를 더욱 증폭시킨 제품이다.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과 펩타이드 성분들이 어우러져 피부를 당겨주고 눈에 띄게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모니터, 핸드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 라이트가 피부에 끼치는 악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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