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사진= 리즈케이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이보영이 코스메틱 브랜드 리즈케이 바이 김청경(이하 '리즈케이')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리즈케이 측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해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이보영의 모습과 리즈케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부합하다고 생각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화려한 배우 이보영과 따스한 인간 이보영의 매력이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즈케이를 론칭하고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김청경 대표는 국내 1호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1982년부터 방송과 광고 현장에서 수많은 톱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전문가로 유명하다. 얼굴이 가지는 아름다움의 기본은 본래의 피부, 깨끗하고 빛이 나는 피부에서 출발한다는 메이크업 철학을 바탕으로 누드 메이크업을 개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리즈케이는 지난 해 미주 지역 진출에 이어 올해 유럽진출을 눈앞에 두고 글로벌 마켓에서 K뷰티의 명성을 떨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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