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차량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의 차량은 'Q4 스포트백 e-트론'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차량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의 차량은 'Q4 스포트백 e-트론'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Q4 스포트백 e-트론’과 ‘RS e-트론 GT’를 비롯한 대표 차량 6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2월26일 첫 방영 후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줄거리는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이를 결사 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배우 전종서와 문상민, 김도완 외에도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극중 재벌 3세 남자 주인공인 이지한(문상민 분)이 타는 차량으로 아우디의 대표적인 고성능 순수전기차 RS e-트론 GT를 지원한다.

RS e-트론 GT는 감성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투리스모다.

지한의 형이자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미술작가 이도한(김도완 분)이 타는 차량으로는 아우디의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5’가 등장한다. Q5는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승차감, 여유로운 실내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의 대표 SUV 모델 중 하나다.

또 ‘A8 L’은 주인공의 할아버지이자 재벌 총수 역할의 현대호 회장(권해효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최신 안전 및 편의 기능들이 탑재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해당 모델은 현대호 회장의 캐릭터에 걸맞는 럭셔리 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대형 프리미엄 SUV ‘Q7’과,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민첩한 핸들링까지 겸비한 순수전기 컴팩트 SUV ‘Q4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인 ‘A6’가 각각 조연인 안세진(예원 분), 윤채원(배윤경 분), 최승아(박아인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디는 이번 웨딩 임파서블 차량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펼쳐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며 “동시에 강화된 네트워크와 서비스의 다각화로 브랜드의 질적 성장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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