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비비고와 떠나는 THE CJ CUP 직관 투어’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비비고와 떠나는 THE CJ CUP 직관 투어’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CJ제일제당은 공식몰 더마켓에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정규 시즌 대회인 ‘더CJ컵 바이런 넬슨‘을 직관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으로 리뉴얼한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와 PGA 정규 시즌으로 새 출발하는 더CJ컵 바이런 넬슨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대회 현장에서도 비비고 부스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CJ더마켓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비비고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더CJ컵 바이런 넬슨 2-3라운드 관람권 ▲호스피탈리티 입장권을 증정 ▲동반 1인 포함한 약 1000만원 상당의 미국 댈러스행 왕복 항공권 ▲숙박 ▲가이드 동행 현지 교통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8명을 추첨해 골프용품과 CJ더마켓 적립금 등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 식문화 세계화를 이끄는 비비고와 함께 세계적인 PGA투어를 더 맛있고,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고는 더CJ컵 바이런 넬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세계에 K푸드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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