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심교언 국토연구원장과 유병태 HUG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제공
(왼쪽부터) 심교언 국토연구원장과 유병태 HUG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토연구원과 손 잡고 부동산금융 발전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나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국토연구원과 세종시 국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수행 ▲상호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 발표 및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협력과제 추진 등을 통해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부동산금융 분야의 선도적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부동산정책 연구를 선도하는 국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