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부활절 직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을 기념하는 성금요일의 날에 휴장한다.사진=픽사베이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부활절 직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을 기념하는 성금요일의 날에 휴장한다.사진=픽사베이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미국 뉴욕증시와 채권시장이 29일(현지시간) ‘성금요일(Good Friday)의 날’을 기념하며 휴장한다.

성금요일은 부활절(4월9일) 직전의 금요일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을 기억하기 위한 날이다.

최근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있어 훈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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