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조재윤이 따뜻한 선행으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재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LOVE FNC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후원금은 조재윤의 뜻에 따라 양육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 교육비 및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재윤은 이번 기부 외에도 소방관 개인장비 후원 및 청소년-대학생 문화지원 프로젝트에 노개런티 출연 등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왔다.

 

한편 조재윤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MBC 에브리원 '도시 경찰', tvN '커피프렌즈'를 통해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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