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BA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2019년 NBA올스타전' 참관을 위해 오는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사람의 미국행은 NBA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샬럿의 NBA 팀 '샬럿 호네츠'의 홈구장 스펙트럼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방문 기간 동안 올스타전 경기관람 뿐만 아니라 NBA 공식 행사 및 현역 유명 레전드 선수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NBA 관계자는 "올해에도 NBA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2019 NBA 올스타전'에 정식으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내게 됐다"며 "최근 가장 핫한 힙합 뮤지션 나플라, 루피가 미국 현지에서 NBA 의상과 함께 연출할 스트릿 무드 패션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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