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CJ ENM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올해 제17회 '브로드웨이 리그 바이에니얼 콘퍼런스(Broadway League Biennial Conference)'에 정회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 자격은 최근 3년 동안 상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편 이상에 제너럴 프로듀서(GP)급으로 참여한 기업, 각 작품에 100만 달러 또는 제작비 15% 이상을 투자한 리미티드 파트너(LP) 중 리그의 심사를 통해 주어진다.

 

CJ ENM은 "'물랑루즈' 이외에도 자제 제작 중인 '어거스트 러쉬',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동프로듀싱 중인 '백투더퓨처'까지 세계를 겨냥한 라인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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