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2019 KSMF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이 오늘(20일) 오픈된다.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될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이하 '2019 KSMF')'은 20일 오후 8시 하나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2019 KSMF'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 K팝의 자양분인 성인가요, 7080, 발라드, 뮤지컬,포크 등 한국 음악의 역사를 되짚으며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2019 KSMF'에는 오랜 시간 트로트의 길을 닦고 있는 태진아, 조항조, 진성을 비롯해 신흥 트로트 박상철, 홍진영, 강남, 성은 포크 음악의 주역 조덕배, 유리상자 등이 출연한다.

 

이어 7080 세대의 대표 뮤지션 전영록, 최성수, 양수경과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는 발라더 백지영, 이루, 알리 뮤지컬 스타 김소현, 손준호 부부 등이 라인업에 합류한다.

 

한편 '2019 KSMF'는 SBS funE 채널과 온라인 방송 콘텐츠 셀럽티비(Celuv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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