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티웨이항공이 더 멋진 변화에 함께할 인재 모집에 나선다.티웨이항공은 최근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우선 ▲여객운송 ▲케이터링 ▲영업 ▲RM ▲OTA/BSP 영업 ▲운임/규정 파일링 ▲홈페이지 기획/운영 ▲언론홍보 기업PR ▲내부통제 ▲수입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서 경력직 인재를 모집한다.정보통신(IT) 부문은 ▲앱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IT 행정지원 ▲정보보호 업무지원 직무를 채용한다. 각 부문별 관련 경력,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및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취준생 사이에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은행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030세대 직원들의 이탈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력직 채용도 목표치의 절반 밖에 못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 중도퇴직자 37명 중 30대 이하는 27명으로 전체 72.97%에 달했다. 청년 직원 이탈률은 2019년 60%, 2020년 63.64%로 꾸준히 늘어났다.또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년 반 동안 한은을 나간 젊은 직원은 총 52명, 전체
[서울와이어 박동인 기자] 경력직 개발자의 상당수는 적극적으로 이직처를 알아보진 않지만 기업으로부터 채용 제안이 먼저 온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개발자 커뮤니티 ‘커리어리’ 이용자 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3%가 ‘적극적으로 이직처를 찾고 있지 않으나 기업의 채용 제안에 열려 있다’고 답했다. ‘이직할 회사를 찾고 있다’는 응답은 35%로 뒤를 이었고, ‘이직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경력직 개발자는 1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28일 신입 및 경력직 채용 모집공고를 게시하면서 채용 한파 속 국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의 경우 90명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발전은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최근 공공기관 효율화에 따른 인력 조정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를 목적으로 채용에 나선 중부발전은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선발직군은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토목, 건축 등이다. 올해 입사 지원 시 전공과 연령 등의 제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반도건설은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해 총 78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보건 ▲토목 ▲현장관리 분야다. 지원자격은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23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22년 10월 이전 입사 가능한 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직은 공병병과 장교 출신을 우대한다.경력사원은 ▲건축 ▲품질 ▲안전 ▲설비 ▲전기 ▲설계 ▲상품개발 ▲분양관리 ▲정비사업 ▲지역주택 분야를 모집하며 지원자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대한조선·케이조선은 30일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가 자사의 기술인력을 빼가며 사업 활동을 방해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조선 4사는 공정위에 제출한 신고서를 통해 “각사 주력 분야의 핵심인력 다수에 직접 접촉해 이직을 제안했다”며 “과다한 이익 제공과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채용 절차상 특혜를 약속하며 부당한 방식으로 인력을 유인했다”고 밝혔다.앞서 현대중공업 측은 이와 관련 “통상적인 공개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사에서 부당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국내 반도체업계가 공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섰다. 업황 불확실성 속 글로벌기업과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 상황이다. 최근 경기침체 가능성과 메모리반도체 수요부진 가능성이 높지만, 각 기업은 반도체 생산설비 증설 등에 따른 선제적 인력 확보에 나섰다.현재 글로벌 반도체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외 이직도 활발해 인력 이탈이 심화했다. 이에 기업들은 경력직을 비롯한 인재 모집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동국제강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는 공개채용으로 대졸 신입사원, 경력사원, 재학생 주니어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23일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7월4일까지다. 하반기 공개채용은 주니어 사원 선발 비중이 확대됐다. 주니어사원은 동국제강의 고유 인재 선발 제도로 100% 채용을 전제로 한다.회사는 대학교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인턴으로 선발한다. 선발 시 4개월간 주 1회 출근을 통해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주니어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전략본부 경력직 공개채용에 나선다.신한금융투자는 오는 4월6일 오후 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디지털전략본부 경력직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디지털전략본부 경력직 공개채용은 신사업추진(R&D, 블록체인), UI/UX 기획, 디지털 콘텐츠 기획/개발, 디지털마케팅, 디지털기획 총 5개 분야에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AI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얼어붙었던 기업 채용문이 녹아 내리는 모습이다. 삼성과 현대, SK, LG그룹 등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서면서 상반기 채용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주요 그룹 총수들은 지난해 정부에 청년 취업과 고용 확대를 약속한 만큼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해 연말 정부 ‘청년희망 ON’에 참여한 6개 기업 총수들을 만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5대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정기 공채를 유지한 기업은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이 오는 2월6일까지 전 직군에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17일 코인원은 100여명의 공격적 인재 채용을 통해 각 분야 우수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거래소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풀 스택 엔지니어 ▲가상자산 지갑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iOS개발 ▲AOS개발 ▲Devops 엔지니어 ▲DBA ▲DATA엔지니어 ▲서버 엔진 개발 ▲서비스보안 엔지니어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QA ▲PMO ▲PM ▲서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 이하 카카오엔터)가 15~26일까지 첫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 ‘ENTER TECH 2021’을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데이터 PM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서비스,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플랫폼 개발자 ▲서버 개발자 ▲영상 서비스 개발자 ▲광고 플랫폼 개발자 ▲정산 플랫폼 개발자 ▲iOS 개발자 ▲Android 개발자 ▲풀스택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윈도우 개발자 ▲QA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정보보안 엔지니어 ▲사내
[서울와이어 채명석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0년 경력직 및 전문연구요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서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 후 면접 전형(채용 유형별 계획 상이)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경력직 공개 채용은 ▲연구개발 부문 ▲일반 부문 등 총 2개 부문에서 실시한다.연구개발 부문은 ▲SW개발(리눅스 개발 직무, 윈도우 개발 직무, 웹 개발 직무, 모바일 개발 직무, 맥(Mac) 개발 직무,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연구 및 개발 직무,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