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LG전자가 30여 해외법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12, 13일 LG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GMCC; Global Marketing Communication Conference)를 열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컨퍼런스에는 30여 해외법인의 100여명의 마케터가 참석한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해외법인 마케터와 함께 각국의 마케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당해 연도의 프리미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버런스에서는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의 마케팅 전략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 커뮤니케이션 방향 ▶지역별 마케팅 우수사례 및 글로벌 시장 트렌드 등이 논의되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한창희 상무는 "본사와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글로벌 전략을 도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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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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