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7일 예비 엄마 100명을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로 초청하고 제 16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9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의 아기의 소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뮤지컬싱어즈'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며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동안 노발락 토크콘서트에 대한 예비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반영하듯 올해 첫 행사에도 많은 예비맘들의 신청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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