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사진=코오롱생명과학)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11일자 오늘의 주요 뉴스.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 운명의 날…상폐 여부 결정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원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이번 코스닥시장위에서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상장유지, 개선기간 부여, 상장폐지 등 세 가지다. 상장유지 결정이 내려지면 코오롱티슈진은 기사회생하지만 사실상 상장유지 결정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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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국내 차량 52만대에 평생보증 실시(종합)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고객들에게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세타2 GDi 엔진 집단소송에서 합의함에 따라 미국과 국내 고객에게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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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파업 기간 대체 인력 투입...열차 평시의 80.2% 운행

한국철도(코레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한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다. 이용객이 많고 국민 민감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 수도권 전철과 KTX에 내부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우선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평시의 80.2% 수준까지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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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파업 조기 종료 되도록 노력" 당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오후 서울역을 방문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운행 차질 현황과 비상수송대책 실행 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철도공사에 파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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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소재·부품·장비 산업 매년 2조원 이상 재정 투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매년 2조원 이상 재정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치사슬(VC) 구축을 위해 경쟁력위원회 산하 실무추진단과 대·중·소 상생협의회 등을 통해 기업 간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패키지 형태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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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도 마이너스 출발… 對일본 수출은 ↑

10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로 출발했다. 이 같은 추세가 말일까지 이어진다면 수출은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5% 감소한 131억 달러로 집계됐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8.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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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갈등 내년까지 장기화 전망

한국지엠(GM) 노조가 사측과의 임금협상 단체교섭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노사 갈등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가게 됐다. 한국GM 노조 현 집행부의 임기가 올해 말까지인 것을 고려하면 차기 집행부가 다시 임금협상을 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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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영고문 부정 위촉' 의혹...황창규 회장 경찰 출석

11일 KT 황창규 회장이 경영 고문 부정 위촉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황 회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KT 새 노조와 약탈경제반대행동에서는 황 회장의 업무상 배임, 횡령과 뇌물 등의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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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CEO⑬-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제조 강국 이끄는 수장

일본이 한국을 겨냥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단행한 지 11일로 100일째를 맞았다. 이에 대응해 삼성은 오는 2025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에 총 13조100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0일 "외부의 추격이 빨라질수록, 도전이 거세질수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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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 둔화… 5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5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됐다. 한은은 "수도권 아파트 입주 및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관련 자금 수요가 다소 줄면서 증가 규모가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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