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워너원의 첫 정규앨범 '1"=1(POWER OF DESTINY) 발매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김아령 기자)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워너원의 정규 1집 '1¹¹=1 (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워너원 멤버(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가 참석해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곡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22일 엠넷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봄바람' 및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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