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LG전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올레드 TV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새로운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 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자연경관을 보여주다가 자연 경관이 LG 올레드 TV에서 재생되는 것임을 보여준다. 액자같이 얇은 올레드 TV의 두께를 강조하듯이 옆면을 비추기도 한다.
 
LG전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영상 제작자 앤드류 나이트 미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골든게이트 및 라이언파크 ▶두바이 사막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원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촬영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TV 채널, 잡지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빼어난 콘텐츠로 에미 어워드를 비롯해 1,000개가 넘는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색상을 정확하고 깊이있게 표현 가능한데, LG전자는 이러한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자연경관을 광고영상으로 삼았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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