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더타운 활용, 가상훈련과 게임간 관계 조명 

넷마블문화재단이 23일 오후 3시부터 게더타운을 통해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이 23일 오후 3시부터 게더타운을 통해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제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24일 오후 3시부터 열릴 예정이며 ‘게임 &’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나눌 에정이다.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게더타운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와 구본홍 네비웍스 상무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위한 디지털 윤리’, ‘게임으로 가상훈련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외에 디지털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 예방법, 게임과 가상훈련의 차이점, 가상훈련의 발전 가능성 등을 알아보는 강연도 열린다.

참가희망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더타운 접속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넷마블 게임콘서트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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