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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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은 출력물 없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병원이 1229곳를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지앤넷은 병원의 의료정보를 보험사로 전송하는 ‘실손보험빠른청구’와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정보를 전송하는 ‘닥터구디’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앤넷은 의료정보전송분야에서 병원, 약국, 보험사 등 국내 가장 많은 참여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구디플랫폼을 통한 누적 청구 건 수는 150만 건을을 넘어섰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실시간으로 병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연말까지 4,000 여 곳, 내년 상반기에는 1만여 곳의 병원 및 약국 연동을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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