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21일까지 봄 맞이 특별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21일까지 봄 맞이 특별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봄을 맞이해 다음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29개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블루밍(Blooming)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ID.4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ID.4는 421㎞의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에너지 효율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올해 기준 수입 승용 전기차 부문 최대 금액인 492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접근가능한 수입 전기차’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ID.4 시승 상담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봄나들이 감성 아이템으로 제격인 에코 런치 박스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또 ID.4 출고 고객만을 위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고객 7명에게 리모와 에센셜 캐빈(3명)와 지포어 골프 캐디백(4명)을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야외활동이 본격화 되는 봄 시즌을 맞아 더욱 많은 고객이 ID.4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 시승 행사를 통해 예비 전기차 오너들이 ID.4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동급 대비 우수한 첨단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