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2018년 첫 박카스 TV 광고 '엄마' 편을 선보인다.

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2016년 한해 '나를 아끼자'는 주제의 힘든 현실에서도 힘차게 살아가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작년 한해는 응원의 대상을 '나'가 아닌 전 국민 차원으로 확대해 이 시대 아빠를 응원하는 '딸의 인사' 편을 선보였다.

 

박카스 TV 광고 나를 아끼자 엄마 편.

이번에 선보이는 박카스 TV광고 엄마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을 소재화했다. 자신의 사회적 목표를 잠시 접어 두고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며 힘을 내는 이 시대 엄마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광고에는 집안일을 하는 엄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느 때처럼 집안일과 아이들을 씻기면서 '태어나서 가장 많이 참고, 일하고, 배우며, 해내고 있는데 엄마라는 경력은 왜 스펙 한 줄 되지 않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아이들의 장난에 언제 고민했냐 듯이 웃으면서 같이 장난을 친다. 마지막에는 목욕을 마친 아이들이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고 그러한 아이들과 아빠가 셀카를 찍다 엄마에게 혼나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 엄마 편은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엄마들을 응원하고자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일상 속 이야기들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박카스 광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 '대한민국에서 OOO 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 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2016년부터는 '나를 아끼자'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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