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SPC그룹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자사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와 네이버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통합 멤버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피포인트는 SPC그룹이 2000년 8월 론칭한 멤버십 서비스다. 2200만 회원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전국 7000개 가맹점을 보유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높은 적립률과 방송·스포츠·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토대로 대표 온라인 멤버십으로 자리잡은 구독 회원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피포인트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고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내 해피포인트 멤버십을 등록한 후 SPC그룹 브랜드 3사(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매장에서 네이버페이로 현장결제하면 포인트 추가 적립, 제품 할인 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매장 구매가의 5% 현장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5% 적립해주고 최종 결제 금액의 3%를 해피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주는 등 총 3가지의 ‘트리플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또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각 매장에서 트리플 혜택을 최초로 누린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오는 8월31일까지 실시한다.
섹타나인은 네이버와의 멤버십 제휴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권을 긁기만 해도 해피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 적립해주는 ‘해피 로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네이버와 이번 멤버십 서비스 제휴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연계(O2O)’, 커머스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섹타나인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편의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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