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벤트 대거 준비 글로벌 성과 공유

그라비티가 자사 신작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27일 국내에 출시했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가 자사 신작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27일 국내에 출시했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그라비티가 27일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이다. 역할수행게임(RPG) 요소와 몬스터 수집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대만과 홍콩, 태국 등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서도 사전 비공개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차별점과 콘텐츠 등에서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비티는 게임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다수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 레벨 7을 달성하고 인증하면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 중 1개의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SS급 몬스터를 증정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외에 GS25 삼각김밥 100% 당첨 이벤트, 머랭 쿠키 판매 이벤트, 버츄얼 유튜버 콜라보 쿠폰 증정 이벤트 등도 제공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라운지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론칭 축하 이벤트, 몬스터 뽑기 인증 이벤트, 공략&팁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레나 PM은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 2탄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론칭했다”며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등 앞선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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