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성수동 '더 하우스 오브 마칸' 팝업 전시

[서울와이어 김예은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14일까지 ‘더 하우스 오브 마칸 (The House of Macan)’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의 신형 마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마칸은 마칸의 상징성을 담았다.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포르쉐코리아의 드리머스 온 (Dreamers. On) 캠페인과 연계한 프로젝트다.

더 하우스 오브 마칸에서는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신형 마칸과 ‘드리머스 온’ 캠페인 본선 진출작 20 편을 함께 전시한다. 또 포르쉐 디자인과 TPV가 협업한 풍부한 사운드의 스피커, 마칸 블렌딩 커피와 디저트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은 포르쉐 마칸이 상징하는 가치와 완벽히 부합한다”며 “신형 마칸 출시를 기념해 포르쉐 브랜드 키워드 ‘꿈’을 흥미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방식으로 전하는 이번 팝업 전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팝업 전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