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 오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개편했다. 

[서울와이어 김예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 스토어에 ‘나만의 랜드로버 만들기’ 기능을 장착해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어디서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원하는 모델 선택 후 재고 현황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면 계약금 결제와 동시에 주문이 완료된다. 

국내 재고가 있는 모델 계약의 경우, 계약금은 7일 이내 취소 시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재고가 없는 모델 사전 계약 시에는 언제든지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다.

만약 선택한 모델의 재고가 없거나 신규 론칭하는 모델을 주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이벤트 및 캠페인 참여 ▲시승 신청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멤버십 정보 확인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내년 출시 예정인 랜드로버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랜드로버를 만나볼 수 있도록 편리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했다”며 “디지털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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