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광고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왼쪽)과 안지현을 재발탁했다. 사진=롯데정밀화학 제공
롯데정밀화학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광고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왼쪽)과 안지현을 재발탁했다. 사진=롯데정밀화학 제공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자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모델로 활약한 프로 야구단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 동행을 이어간다.

28일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박기량은 5년, 안지현은 3년 연속 유록스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최근 이들은 서울시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현장 스케치 영상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들과 동행은 빠르게 변하는 광고시장에서 흔치 않은 사례다. 두 사람이 그만큼 오랜 기간 유록스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국내 최정상급 치어리더인 두 사람이 유록스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애드블루(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14년 연속 판매 1위(환경부 집게 자료 기준)와 4년 연속 산업브랜드 파워 조사(K-BPI)’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내 관련 시장 지배력 강화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를 비롯한 현대기아, 타타대우 국산차까지 가장 많은 글로벌 완성차기업에 순정부품 납품을 지속하는 등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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