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퇴직연금 자산관리 현황·맞춤솔루션 제시
모바일 연금 진단·1:1 퇴직 연금 유선 상담 지원
이벤트참여 선착순 10000명 5000하나머니 제공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하나은행은 1일 은행권 최초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연금닥터서비스는 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에서 클릭 한 번으로 고객의 DC(Defined Contribution Plan)형과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자산 운용현황을 12가지 투자 유형으로 진단한다.

각 계좌별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 고객 중 연금을 잘 관리하는 집단 평균과 비교해 자신의 연금자산 관리 현황을 짚어볼 수 있다.

투자상품 운용 여부, 최근 거래형태에 맞게 개인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도 제시해 고객의 자기주도적 연금관리를 지원한다.

손님 필요시 하나원큐(앱) 상담예약으로 1:1 퇴직연금 전문 유선상담을 지원해 모바일 기반 연금진단부터 세심한 서비스 휴먼터치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연금닥터서비스 개시에 맞춰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금닥터서비스 경험 손님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5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 손님은 모두 모바일을 통해 연금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연금닥터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프리미엄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금닥터서비스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퇴직연금전용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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