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20일까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방콕,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방콕 133,900원 ▲인천-다낭 135,700원 ▲인천-나트랑 141,0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올 6월30일까지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극성수기가 지난 이달부터 6월까지 느긋하게 휴양지에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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