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고’는 출발일과 도착일이 7일 이내인 항공편의 잔여 좌석을 이스타항공 회원에게만 초특가로 판매하는 땡처리 프로모션이다.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지바고’는 출발일과 도착일이 7일 이내인 항공편의 잔여 좌석을 이스타항공 회원에게만 초특가로 판매하는 땡처리 프로모션이다.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서울와이어 홍승표 기자] 이스타항공은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을 24시간 동안만 초특가로 판매하는 ‘지바고(지금 바로 G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바고’는 출발일과 도착일이 7일 이내인 항공편의 잔여 좌석을 이스타항공 회원에게만 초특가로 판매하는 땡처리 프로모션이며, 다음 주부터 주 1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특가 정보는 이스타항공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상 노선, 탑승 날짜, 가격 등이 불시에 공개된다. 지바고 특가 운임은 기본 운임 대비 9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이스타항공의 인스타그램 알림을 통해 특가 정보를 확인한 고객은 바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접속해 선착순으로 지바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임박편의 잔여 좌석을 프로모션으로 활용해 이스타항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팬분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혜택"이라며 “벼락치기 여행이 가능한 고객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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