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22일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꿀숲벌숲 벌 생태계 보전을 위한 밀원수 조성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DK그린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2060만4000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그룹은 동국제강·동국씨엠 등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폐핸드폰·노트북·태블릿·노후PC 등 불용 IT기기 총 1130여대를 회수하고 중고 ITC 플랫폼 ‘민팃’과 협업해 수익금 총 1030만2000원을 마련했다.이후 동국홀딩스가 매칭그랜트 기부금 1030만2000원을 더해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DK그린캠페인은 철 스크
[서울와이어 양성모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12월20일까지 중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플랫폼기업인 ‘민팃’과 함께 자원순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민팃’에서 중고폰 판매 후 기업은행 신규 계좌로 판매 보상금을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추가 보상금 2만원을 제공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ESG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업은행도 ICT 리사이클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기업은행과 민팃은 지난 9월 중소기업 대상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쉽고 편리한 휴대폰 유통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민팃(MINTIT)이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 출시와 연계한 중고폰 추가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민팃은 사전 예약에 나선 ‘갤럭시 Z5’ 구매 고객에 자사 중고폰 거래 시세 외 모델별 추가 보상금을 더하는 추가보상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9월말까지 갤럭시 Z5를 구매한 뒤 민팃ATM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거래하면 된다.기존 폴더블폰 이용 고객은 물론,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돌아온 갤럭시S21 시리즈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가 올해 1분기 경기침체 분위기에도 모빌리티영역 실적 호조와 호텔 수익 회복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성적을 냈다.SK네트웍스는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497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기침체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전년 동기대비 -2.0%)했고 SK매직이 다소 저하된 수익력을 보였으나, 이외 사업에선 일제히 향상된 실적을 거뒀다. 실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SK렌터카와 스피드메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정보통신(ICT) 리사이클 전문 기업 민팃이 최근 기업들에 관심이 높아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중소기업에 정착을 지원하는 조력자로 나선다.민팃과 IBK기업은행은 지난 5일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ESG경영지원뿐 아니라 신규 디지털고객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ESG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민팃의 ‘유휴 IT중고기기 기부서비스’를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기업들은 이를 통해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 자회사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의 하성문 대표이사와 구성원들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GO! Challenge)에 참여한다. 민팃은 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에 맞춰 ‘에코 캠페인 참여하GO, 일회용품 사용 줄이GO’라는 슬로건을 내세웠고, 친환경 실천 계획을 선정했다. 고고 챌린지는 기업, 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각각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동국제강이 사내 노후·불용 정보통신(IT)기기(E-Waste)를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 약 2206만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E-Waste Recycling 수익금 전달식’을 열었다. 회사는 수익금을 환경재단에 기부해 강원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회사는 앞서 노후 등으로 사용이 어려운 PC 등 IT기기 1834대를 중고 ITC 플랫폼 ‘민팃’과 협업해 재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수익금 2206만원을 자원 순환 취지에 맞춰 환경재단 산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 자회사로 중고폰 거래와 정보통신기술(ICT) 자원 선순환 문화 조성에 앞장선 민팃이 환경보호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민팃은 광고 캠페인 모델인 배우 임시완과 여의도 샛강공원에서 민팃 숲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민팃은 올봄 고객들에게 스위트 바질 씨앗 제공을 통해 ‘일상 속 새싹 심기’를 이끈 바 있다.지난해부터는 여의도 샛강공원에 4000여그루의 묘목을 심고 관리하는 ‘민팃 숲’을 조성 중이다. 민팃 구성원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에코 캠페인’이라 이름 짓고 실천력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중고폰 거래 문화 조성 및 정보통신기술(ICT)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는 SK네트웍스 자회사 민팃(MINTIT)이 1일 ‘2022년 대한민국 ESG·CSR 대상’에서 환경부문 ESG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ESG∙CSR 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K-SEG평가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민팃은 환경 영역에서 ESG상을 받았다. 중고폰, 태블릿 등 사용 가치가 떨어진 ICT 기기 자원 재순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신규폰 구매 고객의 합리적인 휴대폰 교체를 돕고, 중고폰 유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갤럭시 Z폴드4, Z플립4’ 구매 고객 대상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23일부터 시작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폴드3·플립3·갤럭시S22·노트20 등 반납 휴대폰의 기종·메모리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보상을 받는다. 통신 3사 신규가입 및 보상 기변은 물론 삼성닷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9월말까지 갤럭시 폴더블폰을 구매·수취한 후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가 렌탈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 전반의 활발한 경영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2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SK네트웍스는 2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437억원, 영업이익 37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철강사업 중단과 신규폰 출시 대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8.9%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2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8% 감소한 수치다. SK네트웍스는 실적에 대해 “모빌리티·홈케어분야 신규사업 런칭과 제휴 서비스 확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가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영역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경영 관련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지난해 환경 측면에서 250억원이 넘는 가치를 창출했다.SK네트웍스는 25일 재무성과를 비롯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역이 담긴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까지 추진해 온 경영활동이 수록됐다.보고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총 2786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고용·배당·납세 등 ‘경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 자회사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기업 민팃은 1일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환경부 폐휴대폰 반납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용가치가 없어진 폐휴대폰을 모아 자원을 재활용하고 수익금을 IT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활동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에 캠페인 메뉴를 구성하고, 기관들과 폐휴대폰 회수 및 재자원화∙배출을 진행하기로 했다.민팃은 참여 고객의 폐휴대폰을 전자공제조합에 전달하고,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의 자회사 민팃(MINTIT)이 중고폰 거래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영상은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민팃은 15일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매입기인 ‘민팃ATM’의 고객 정보 삭제 기술을 ‘중고폰 세탁’ 콘셉트로 풀어낸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민팃ATM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세척 개념에 비유했다. ‘중고폰에 고객 관련 단 하나의 정보도 남지 않는다’는 특징을 쉽게 이해할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SK네트웍스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외부 경영 악재를 극복하고 자회사 선전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SK네트웍스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 11조181억원, 영업이익은 12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7% 늘었고,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067억원, 2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44.4%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관련 “모빌리티(SK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