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에서 '격동의 세계 환경, 한국의 전략공간 넓히기'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차이나 쇼크, 대한민국의 생존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차이나 쇼크, 대한민국의 생존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현형식 서울와이어 대표이사의 축사를 듣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현형식 서울와이어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차이나 쇼크, 대한민국의 생존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현형식 서울와이어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울와이어 혁신포럼(SWIF 2023)에 참석한 내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차이나 쇼크, 대한민국의 생존을 묻는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조강연을,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강연을 맡았다.
우리나라 안보·경제와 가장 밀접한 두 국가는 미국과 중국이다. 그 두나라의 글로벌 패권경쟁이 가열하면서 우리의 안보와 경제가 흔들린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국제 공급망 재편은 한국경제에 새로운 선택을 요구한다. 중국의 기술 굴기와 보호무역주의, 자원 무기화는 우리 경제와 수출의 등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자동차 ,유통 등 모든 산업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는 모습이다. 이에 서울와이어는 '차이나 리스크'에 직면한 우리 경제의 실상과 향후 전망 , 대책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주][서울와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샐러리맨의 신화’, ‘왕의 귀환’, ‘돌아온 소방수’.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이미지가 추락했다. 임직원의 엄격한 복장규정 논란에 이어 혼외자 스캔들까지 터지면서 안팎으로 리스크를 키웠다.지난달 말 셀트리온은 전 직원에게 라운드티와 덧신 양말 금지, 근무시간 휴게실 장기 체류 자제 등을 담은 공지 메일을 발송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바뀐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만큼 직장인의 기본 소양을 지키자는 ‘고잉 투 베이직(Going to the bas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한화시스템이 ‘초소형위성체계개발사업’을 통해 SAR 군집위성 개발에 나선다.체계개발은 소요결정 절차에 따라 중기소요로 결정된 무기체계의 설계·시제품 제작·시험평가를 거쳐 양산가능한 무기체계로 개발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7일 국방과학연구소와 679억원 규모의 초소형위성체계개발사업 SAR 검증위성 1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회사는 SAR 검증위성을 개발한 뒤 입증을 통해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사측은 ‘우주궤도 시험’을 실시해 한반도 전역과 주변 해역의 준(準)실시간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금호석유화학과 금호건설 사이 장기간 이어졌던 상표권 분쟁 소송이 원고 측 패소로 결론 났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8일 금호산업(현 금호건설)이 금호석유화학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그룹 상표권 이전 등록 및 상표사용료 지급 청구 소송에 대해 최종적으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해당 소송은 2017년 금호건설과 금호석유화학이 양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비롯됐다.당시 ‘금호’, ‘아시아나’ 등이 포함된 상표권이 양사 공동명의로 등록됐지만,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워크아웃 체제에 돌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KG모빌리티가 ‘토레스’의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진출에 맞춰 23개국 매니저들을 한국 본사로 초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정비 서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실시와 상호 유대 강화가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4차수로 나눠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오는 7월 중 토레스 론칭을 계획한 유럽을 포함해 중동,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주요 수출국 품질·서비스 매니저들이 참석했다.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엔진과 섀시, 전장 등 토레스에 대한 정비 교육과 함께 주행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삼성전기가 사업장이 소재한 부산에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해외 정보통신(IT)·전장 고객을 대상으로 한 ‘2023 SEMCO Component College(SCC)’를 개최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SSC는 MLCC·전자소자 등을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가 해외 고객을 초청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생산시설 견학 등 고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다.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초청 행사로 올해는 해외 130여개 고객사에서 약 200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KT&G가 관세청 주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의 수출입 안전관리 기준에 근거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다.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의 공인기준 적정성 여부가 심사 대상이다.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증서 수여식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진행됐다. KT&G는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KT&G는 이번 AEO인증 획득으로 신속 통관, 수출입 물품 검사 축소 등 다양한 관세 행정상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이 적용된 16 기가비트(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 모습으로 회사는 데이터처리 센터 등 다양헌 응용처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18일 삼성전자가 양산에 나선 12나노급 D램은 최선단 기술이 적용됐고,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소비 전력 역시 약 23% 개선됐고,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는 데 있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또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량도 줄일 수 있어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삼성SDS는 18일 잠실 캠퍼스에서 열린 ‘첼로스퀘어 기자 간담회’에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 로드맵을 발표하며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고객이 견적부터 예약, 운송, 트래킹, 정산까지 모든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첼로스퀘어 플랫폼에 데이터 분석, 탄소 배출량 추적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객은 첼로스퀘어에서 마우스 클릭 만으로 모든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며 디지털 물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전환 가속첼로스퀘어는 운송 중인 화물 데이터를 분석하고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삼성중공업이 새롭게 디자인한 선박의 첫 모습을 유럽 주요 선주사 앞에서 공개했다. 삼성중공업은 현지시간 17일 그리스 아테네 메리어트 호텔에서 '삼성 기술 로드쇼'(Samsung Technical Seminar in Athens)를 열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로드쇼에는 미네르바, 가스로그, 쉘, 토탈 등 주요 선주사를 비롯한 선급 및 파트너사까지 총 35개사, 7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새로운 선박 디자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실제
[서울와이어 정현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2023 발명왕 시상식’ 행사를 열고, 배터리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에 혁신적 성과를 낸 임직원을 선정 및 포상했다. 1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한 발명왕 포상 제도는 구성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R&D)을 적극 장려하고, 특허 등 지식재산권 부문의 압도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회사는 이날 행사에서 혁신적 특허를 출원한 발명왕과 다수의 핵심 특허를 출원한 출원왕을 선발해 포상을 진행했다. 발명왕은 최근 2년내 등록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의 노사는 2023년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했다고 18일 밝혔다.박훈진 대표이사와 안효용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15일 구미 본사에서 SM벡셀의 성장과 시장 경쟁력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올해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에 손을 잡았다. 이에 SM벡셀은 3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게 됐다.SM벡셀은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리튬 앰플 전지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해부터는 고객사의 해외 장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대량 양산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