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 '가나 초콜릿 밀크'

가나 초콜릿의 원료인 아프리카 가나산 코코아 매스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전용목장 1급A 원유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 맛이 진해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별도 용기에 담아 따뜻하게 데워 핫 초콜릿 밀크로 즐겨도 좋다.

패키지는 가나 초콜릿의 특유의 레드 패키지와 골드 폰트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롯데푸드 담당자는 “가나 초콜릿 밀크는 가나 초콜릿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 밀크“라며 “앞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계속해서 제대로 된 초콜릿 밀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베리 봄봄 케이크' 한정판
 

화사한 벚꽃을 표현한 한정판 케이크다. 화이트‧딸기 스폰지 케이크 시트 사이에 벚꽃향 앙금과 생크림, 산딸기 콤포트(Compote, 과일을 설탕에 절인 것)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다양한 맛을 조화시켰다. 케이크 상단에 벚꽃을 형상화한 장식, 제철과일인 딸기를 얹어 풍미를 더했다. 동일한 원재료를 사용해 크기만 줄인 ‘미니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벚꽃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를 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과 상징물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크리스피 크림 ‘쿠키앤크림’ 3종 한정판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를 원재료로 사용해 부드러운 도넛과의 조합이 돋보이는 달콤한 신제품. 5월 15일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크림을 넣은 도넛에 바삭하고 달콤한 오레오 초콜릿 쿠키를 토핑해 풍성한 맛이 돋보이는 '쿠키앤크림 도넛'과 오레오 크림과 쿠키 분태를 토핑한 도넛에 달콤한 초콜릿 아이싱을 장식한 ‘초콜릿 쿠키앤크림 도넛’, 화이트 초콜릿 아이싱을 장식해 조화로운 ‘화이트 쿠키앤크림 도넛’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레오 쿠키를 활용해 바삭하고 달콤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초콜릿 쿠키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식감이 조화로운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제품과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모스버거 ‘우마미 와규버거' 한정판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제품.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호주산 와규 패티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매콤한 치폴레소스 등을 곁들여 맛의 균형을 잡았다. 여기에 철판에 구워 쫀득한식감을 살린 ‘구운 슈레드 치즈’를 얹어 다섯 가지 미각(단맛·신맛·짠맛·쓴맛·감칠맛)을 한 번에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운 슈레드 치즈는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없는 조리법으로 육즙 가득한 패티와 매콤한 소스에 수제 풍미를 높여 우마미 와규버거의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우마미(UMAMI)는 ‘감칠맛’, ‘맛이 좋은 느낌’을 뜻하는 단어로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구운 슈레드 치즈와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고품질 와규 패티를 조합해 만든 역대급 메뉴”라며 “다섯 가지 미각을 사로 잡는 최상의 맛과 품질을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맥도날드 '스프링 블라썸 콘' 한정판

달콤 상큼한 베리맛에 향기로운 봄꽃의 향을 더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시선을 사로잡는 벚꽃의 핑크빛 색상을 고스란히 담아 낸 것이 특징으로, 봄나들이 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거나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SNS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봄의 설렘과 싱그러움을 담은 핑크빛의 디저트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6월 말까지만 선보이는 시즌 한정 제품인 만큼, ‘스프링 블라썸 콘’을 통해 올 봄 입안 가득 꽃 피우는 달콤함을 꼭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or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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