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뚝떨어진 기온… 강한 바람에 중부 비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월요일인 14일 날씨는 지난주와 달리 흐리고 추울 예정이다.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비도 내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오후까지 1㎜ 안팎의 비가 내리고 서울, 인천, 경기 남부, 강원도는 0.1㎜ 미만으로 내릴 예정이다.

기온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이며 미세먼지는 비가 내린 이후라 전국이 좋을 예정이다.

강한 바람은 해상에서 더 심할 예정이라 항해, 조업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1.0∼3.0m로 까지 높아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