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한국거래소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적분할 신설법인 OCI의 보통주권을 5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OCI는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OCI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해 변경상장하고 신설회사 OCI는 재상장된다. 상장주식수는 743만6729주며 액면가는 5000원이다.
OCI 주권은 상장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결정되고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하여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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